9월중 각광역시도별로 결의대회후 10월초 전체결의대회 <제 5차 국건투 결정사항> 1. 수해지역 의료지원 및 수재의연금 모금 지원 전국적인 폭우로 발생한 수해지역의 의료지원에 각 의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각 의사회 단위에서 수재의연금을 모금하여 성금을 전달토록 한다. 2. 의과대학 입학정원 감축관련 대책 의발특위에서 결정된 “2003년도부터 입학정원 10%감축” 결의에 교육인적자원부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별지의 성명서를 발표키로 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항의 방문토록 한다. #성명서 별도 게시# 3. 향후 투쟁일정 가. 8월 투쟁 계획 - 서울시의사회는 6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로 집회를 개최한다. - 이미 계획된 서울 강북구의사회의 8월 20일 집회는 계획대로 개최토록 한다. 나. 9월 투쟁 계획 - 투쟁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권역별로 집회를 개최한다. -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를 5개권역으로 분류하여 권역별 집회를 개최키로 한다. - 권역별 집회일정 *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 : 8월 31일(토) * 충청권(대전, 충북, 충남) : 9월 7일(토) * 영남권1(부산, 울산, 경남, 제주) : 9월 14일(토) * 영남권2(대구, 경북) : 위 일정 중 택1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 9월 17일(화) - 수도권 지역의 집회 시에는 전국의사회의 임원진이 함께 참여한다. - 수도권 집회 시에는 각 의사회에서 취합된 의약분업 철폐 서명지를 중앙회에 전달하고, 중앙회는 이를 각계에 전달토록 한다. 다. 10월 투쟁 계획 - 10월 투쟁은 향후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 10월 중에 1차로 전국 시군구의사회별 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오전진료, 오후 결의대회 개최) - 10월 중에 전국의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결의대회에는 개원회원 뿐만 아니라 교수, 병원 의사, 전공의 등이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라. 투쟁준비 - 향후 투쟁은 전국적인 동일성을 갖도록 하고, 집회의 명칭, 방식, 대정부 요구사항, 홍보 등에 대하여는 중앙회에서 마련된 지침에 따른다. -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의 범위를 전국 회원에게 확대하기 위해 집행부에서는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4. 기타 가.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김용익, 조홍준 회원에 대한 징계를 중앙윤리위원회에 강력히 요청키로 한다. 2002. 8. 17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투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