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이사)이충훈 2002년 5월 15일 현대해상화재보험사 회의실에서 회장님이하 총무이사, 보험운영위원과 보험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차년도 의료배상책임보험 조인식이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리 협의회는 점차 증가하는 의료사고에 대비하고자 지난 1999년도에 의료배상책임보험을 도입, 올해로 4차년도를 맞이하였으며 3차년도가 지난 지금 약 500여 회원이 가입하여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금년 4차년도에도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계약할 수 있도록 보험사와 수 개월에 걸쳐 어려운 협상을 하였으나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와 세계무역센타 9.11테러 이후 해외 재보험시장의 경색 등으로 보험료의 인상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협상 과정중 보험료 인상의 책임 소재를 따지던 중 삼성화재보험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게 되었으며 새로이 LG화재가 참여하게 되어 컨소시엄의 참여 보험사와 지분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저희 운영위원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보험 정신으로 모든 회원이 가입하여 안심할 수 있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보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의료배상책임보험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