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는 의료폐기물 배출자의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확인이 용이하도록 아래와 같이 ‘전용용기 표시방식 개선 시범사업(영산강유역환경청 발굴사업)’을 붙임과 같이 추진함을  알려온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 시범사업은 법적 의무가 아니며,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배출자는 기존과 같이 보관기간 만료일을 기입하지 않아도 됩니다.(자발적 기입은 가능)

※ (참고) 의료폐기물 전용용기(골판지)에 보관기간 만료일을 추가로 기입하여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보관기간 만료일을 직관적으로 확인(이미 현행 법령상 '사용개시일'을 기입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바, 동 시범사업으로 보관기간의 변동 등 제도변경은 없으며, 배출자가 정해진 보관기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초과를 예방하겠다는 취지이며, 환경부는 6개월간의 시범사업 종료 후 시범사업 실효성 평가를 토대로 현장의 적용여부(법령 개정 및 확대 시행)를 검토할 계획임.

- 아 래 -

가. 기간 : ‘23.1월 ~ 6월

나. 참여업체

   - (배출자) 광주광역시 소재 19개 종합병원

   - (제조업체) 박스뱅크, 범양포장, 보광팩, 명일씨앤비, 해림

다. 사업내용 : 골판지류 상자형 용기 외부에 폐기물 보관기간 만료일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