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2022.7.13일 발표)에 따라 재택치료 체계가 다음과 같이 개편될 예정임을 안내해온 바,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대면 활성화

- 재택 격리 중 증상이 있을 경우, 원스톱진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히 진료를 받고, 필요시 치료제 활용하도록 안내

나. 24시간 대응 체계 유지

- 재택치료 대상자가 24시간 전화 문의가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및 행정안내센터 지속 운영

* 고위험군 환자는 응급·24시간 대응체계 통해 신속히 입원하도록 상시 협조 체계 구축(호흡기환자진료센터, 보건소, 재택치료추진단, 시·도·119 간 상황 공유)

다.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구분 폐지

- 진료 인프라 확대 등에 따라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대면진료 받도록,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구분 폐지(8.1일 확진자(검체채취자 기준)부터)

아울러, 재택치료체계 개편과 관련된 세부 지침 등은 7월 4주 중 초안을 안내하고, 7월 5주 중 최종 확정·시행할 예정임을 알려온 바, 이를 함께 안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