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의사들 남성과학회가 있습니다. 산부인과의사들이 산부인과를 여성의학과로 개명여부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지만(개원의들 80%찬성) 비뇨기과에서 남성과 학회가 있으니 당연히 산부인과의사들도 여성과학회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제 의견으로는 산부인과학회와 산개협이 합쳐서 "여성과학회"를 만들면 산부인과의사들의 일치단결과 화합으로서 좋을 것이고 이 힘을 빌어서 우리들의 권리를 주장할 수있을 것이며 아울러 진료영역을 넓힐수도 있을 것입니다. ------------------------------------------------------------------------------ 남성과학회 회장에 고대의대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 고대의대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사진]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제종 교수는 최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 21차 대한남성과학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대한불임학회 부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해외 및 국내 화이자학술상 수여식’에서는 김 교수를 비롯해 문두건 고대의대 교수, 이성원, 서주태 성균관대의대 교수, 백재승 서울대의대 교수가 ‘제 2회 화이자 해외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2004-04-2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