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협약 체결...최신의료정보 교류 등 시행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최근 분당제일산부인과와 협약 조인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심재욱 원장 외 임직원 5명은 분당제일산부인과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일산부인과는 삼성제일병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백은찬 원장이 7명의 전문의와 함께 지난 5월 개원한 병원으로 총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양 병원은 향후 환자 교류·의료진 연수·최신 의료정보 교환 등의 협력을 시행하게 된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06-24 10: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