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판, 불임센터 특집기사...트레이닝체계 등 강조 불임관련 전문지 IVF NEWS 아시아판에 삼성제일병원의 성공스토리가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병원은 5일 "IVF NEWS ASIA 최근판에 불임센터가 "The success story of Samsung Cheil Hospital"이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로 2면에 걸쳐 다뤄졌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불임센터의 위상이 재확인됐다"고 강조했다. 기사는 삼성제일병원을 긴 역사와 전통을 지닌 여성전문병원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첫 시험관아기 성공" 등을 주제별로 게재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양최초 냉동배아 이식 임신성공 △PGD(preiplantation genetic diagnosis) 도입을 통한 "염색체 이상 불임" 및 "습관성 유산 환자" 성공적 분만유도 사례 등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또 현장방문기를 통해 불임센터의 진료체계와 엄격한 트레이닝체계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술활동에 대한 소식도 게재돼 있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