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회신, 본인부담금수납대장으로 대신 가능 병의원과 약국은 발행하는 영수증 사본을 5년간 보존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요양기관 영수증 발급과 관련한 질의에 대한 회신에서 이같이 밝혔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를 행한 경우 계산서 부본을 당해 요양급여가 종료된 날부터 5년간 보 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그러나 "요양기관이 본인부담금수납대장을 작성하여 보존하는 경우 이를 계산서 부본에 갈음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전제했다. 김태형기자 (thkim@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06-06 2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