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2021년 5월 「의료용 마약류 항불안제·진통제 안전사용기준」을 마련하여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기준(항불안제·진통제)」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항불안제·진통제의 마약류 취급내역을 분석하여 과다 처방 등 오남용 의심 사례에 대하여 서면으로 통보하는 “서면알리미”를 ‘21.10.29일자로 1,148명(항불안제), 1,461명(진통제)의 의사에게 발송하였음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사전알리미”를 수신한 의사의 항불안제·진통제의 처방·사용 내역을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모니터링하여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임을 안내해온 바, 이에 “항불안제·진통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처방·사용하도록 붙임과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환자의 마약류 투약내역 및 병용금기 정보 등은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 및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