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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뉴스] [논평]닥플진보당-KBS의 의약분업후 동네의원 전성기(2/15)
등록일 : 2002.02.15 조회수 : 2885 작성자 : 관리자
[논평]닥플진보당 언론들의 마녀사냥식 잘못된 보도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한다! 의약분업 전후로 나타난 언론들의 의사들에 대한 편견과 마녀사냥식 보도가 그 도를 지나치고 있다. 이제는 아예 드러내 놓고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위의 내용을 잘 보자. 총 진료비 13조를 21300개의 개인의원으로 나누어 보자. 개인의원 한 곳당 한달에 5000만원 꼴이다. 대형병원, 중소병원, 약국, 한의원, 치과의원으로 가는 급여가 제로라고 해도 한달 매출이 5000만원인데 순수입이 5000만원이라니..... 4조 5천억이 동네의원으로 간다고 해 보자. 21300여개 동네의원이면 한달에 1700만원정도이다. 그런데 순 수입이 한달에 4-5천만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전국에 보도하는 KBS는 과연 제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러나 이런 거짓말을 숫자를 짚어가며 계산해 볼 시청자가 몇 명이나 될까? 시청자들의 머리속에는 이미 의사는 4-5천의 순수입을 올리면서도 적다고 아우성치는 인간들로 각인되어 버렸을 것이다. 심지어 2001년 중소병원 도산율은 사상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음에도 중소병원은 수입이 두배로 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다. 동네의원의 증가 역시 그 수치를 보면 1999년도에 9.1%, 2000년도에 6.7% 2001년도 7.8%로 예전의 자연 증가율에 불과하며 수입과는 별 관계가 없어 보임에도 연관돤 뉴스로 내 보냈다. 앵커의 보도 태도는 의사들에 대한 무차별 공격성 이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수입에 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는 보도하지 않으면서 전체 액수만 밝힘으로서 뉴스가 가져야할 객관성을 잃어버리자 앵커가 보완이라도 하듯이 처음부터 결론을 짓고 시작한다. 수익의 증가또는 단순한 동네의원 수의 증가(수입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로 표현하지 않고 동네의원의 전성기라든가 한달 평균 100여개의 증가가 마치 수입과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기정사실화하여 먼저 멘트를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그 이후의 기자의 보도는 시청자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도록 하는 소위 역삼각형 뉴스보도 방식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앵커의 태도로 보아 이번 뉴스는 어떤 객관적 사실에 기인한 뉴스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계획된 뉴스로 보여진다. 이는 KBS만이 아니다. MBC의 경우 2001년 4월 9일에 파렴치한 의사라는 제목으로 "전북 익산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 조 모씨. 지난 98년 3월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보험사기를 제의했습니다. 자신도 그 차에 함께 타고 ...... 진단서에 간단히 도장만 찍어...."라는 뉴스를 내 보낸 적이 있다. 더구나 그 뉴스의 결론은 교통사고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건강보험재정파탄의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로부터 8개월 뒤 2001년 12월 26일에 가짜 진단서 수두룩이라는 제목으로 "익산의 모 정형외과 의사 조 모씨.....교통사고가 난 차에 자신도 탔던 것처럼..."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한 가지 사건으로 제목만 다르게 두 기자가 우려먹은 것이다. 이것이 언론의 태도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러한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여 정정보도 하도록 해야하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도록해서 다시는 이런 오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닥플진보당

---------------------------------------------------------------------- [뉴스 본문] ⊙앵커: 동네의원들이 의약분업 이후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며 한 달에 100여 곳씩이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약분업 직전인 지난 2000년 6월 말. 전국의 동네의원은 1만 9300여 개였습니다. 의약분업 후 1년 6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 말 동네의원은 2만 1300여 개로 2000여 개나 늘었습니다. 달마다 110여 개의 동네의원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것입니다. ⊙의료계 관계자: 예전에는 (한달에) 2, 3천만 원이면 많았는데, 요즈음은 4, 5천 정도죠. 순이익이 (많으면) 한 달에 4, 5천입니다.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년 동안 병의원들의 진료비 수입을 조사한 결과 동네의원들의 수입은 평균 5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병원 수입 증가율 12%를 거의 5배 정도 능가했고 종합병원이나 중소병원보다도 2배가 넘는 수입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정희(건강보험연구센터 부장): 2001년도에 네 차례에 걸쳐서 32%의 수가인상이 있었고 약을 사기 위한 환자들의 의료기관 방문 이런 것이 진료비 증가로 이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자: 이 때문에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 13조원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4조 5000억원을 동네의원들이 가져가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약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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