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1만8,039명·한의 1만2,108명·약사 5만623명
주요 사인 악성신생물-뇌혈관질환-심장질환 順
지난 2000년도 기준 국내 면허의사수는 7만2,503명(남 5만9,656, 여 1만2,755명)이었
으며, 치과의사는 1만8,039명, 한의사 1만2,108명, 약사 5만623명(남 1만9,600, 여 3
만1,023명) 등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사망원인은 인구 10만명당 악성신생물이 122.1명으로 가장 높
았고, 뇌혈관질환은 73.2명, 심장질환 38.5명, 운수사고 25.4명, 간질환 22.9명, 자
살 14.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0년 말을 기준으로 집계·분석한 "2001년도판 보
건복지통계연보"에 의해 밝혀졌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자료 중 2001년 인구를 연령별로 구분할
때 0~14세 유년인구는 총인구의 20.8%, 생산가능한 15~64세 인구는 71.6%,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7.6%를 차지하고, 2019년 이후는 노령인구가 유년인구를 초과할 것으로 전
망됐다.
또한 2000년 기대여명은 남자 72.1세, 여자 79.5세로 여자가 남자보다 7.4세 높으며,
2000년도 우리나라 평균연령은 31.9세, 여자는 34.3세였다.
이와 함께 암 등록환자는 지난 98년도 전체 7만6,868명에서 99년도 8만2,320명으로 전
년대비 5,452명(7.1%)이 증가했다.
2000년도 국내 담배판매량은 지난 99년도에 비해 9.6%가 늘었고, 18세 이상 1인당 담
배소비는 연간 3,007개비이며, 연간 1인당 평균 15만1,300원을 지출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병원이용현황은 지난 2000년도 기준 1일 평균 외래환자수는 29
만6,452명으로 1999년도 25만1,462명에 비해 4만4,990명(17.8%) 증가했다.
또 의약품 생산실적은 지난 2000년도 허가품목수가 1만4,209개였으며, 생산금액은 6조
4,567만4,400만원이며, 제약원료 및 완제의약품 등의 수출은 10억7,401만달러로 수입
26억5,035억6,000달러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아울러 공공연금 가입자수는 지난 2000년도 국민연금이 1,176만3,116명(91.3%), 공무
원연금이 90만9,155명(7.0%), 사립학교교직원연금이 21만864명(1.6%)으로 집계됐으
며,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593만6,000명이었고, 국민 1인당 총 보험료는 15만7,367
명, 1인당 급여비는 19만1,339명이었다.
이밖에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수급자는 2001년 6월 현재 71만1,411가구의 150만2,869명
이었고, 이중 일반수급자 인원은 142만8,446명이며, 시설수급자는 7만4,423명이었다.
홍성익 기자 hongsi@bosa.co.kr
2002-01-2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