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청회 개최 통해 허가 여부 결정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의 허가 여부가 10월 25일 최종 확정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식약청은 10월 10일 오후 2시 보사연대회의실서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식약청은 응급피임약의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허가 여부를 25일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응급피임약은 원치않는 임신·낙태와 미혼모 방지 등 긍정적 요인과 성문란 조장 등 사회·윤리적 차원의 부정적 요인등이 대두되었다. 박병우(bwpark@yakup.com) 기사입력 [2001-09-21 06: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