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광장 공지사항

공지사항

[의료계뉴스] [수첩]"믿고 따라 달라" 호소한 신상진회장(12/18)
등록일 : 2001.12.18 조회수 : 3217 작성자 : 관리자
출발 2개월여 접어들면서 의협 신상진 회장이 다소 난처한 입장에 처해지고 있다. 신회장의 그 같은 심정은 얼마 전 회원 통신망에 직접 올린 "회원에 들이는 글"에서도 잘 목격됐다. 신 회장이 게재한 글의 요지는 "믿고 따라 달라"로 집약된다. "회원들이 좀더 지켜보고 집행부와 함께 단결하자"는 당부의 메시지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떠한 의권 탄압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도 내보였다. 신 회장이 이런 글을 올린 배경은 다름 아닌 최근 의료계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기인한다. 대표적인 것이 진찰료 차등화에 따른 과 이기주의 확산. 과별 이해관계가 첨예하다 보니 감정적 발언들이 터져 나왔고 결국 불신의 단초가 야기됐다. 일부 의사들은 대승적 차원서 서로 이해하자는 입장을 조율하자고 강조했지만 불거진 측면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급기야 화살이 신회장 등 집행부를 겨냥했다. 취임 초 직선 회장에 원대한 희망을 걸었던 일부 회원들이 집행부의 정책 추진에 반감을 표하고 나섰다. 전시에 웬 "우보 행보"냐며 비판성 논조가 튀어 나오는 등 회원들의 욕구가 집행부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다. 신회장 등 집행부는 할말이 많지만 그러나 말을 아낄 수 밖에 없다. 출범 2개월도 안된 상황서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현안과 회원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켜야 하는 부담감 역시 크다. 그래서인지 더욱 조심스런 행보를 취하고 있는지 모른다. 다양한 정책을 개발, 추진할려고 했지만 실제 진행하다 보니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도 집행부를 고민케 만드는 요인이다. 의협의 공식적인 입 역할을 하는 주수호 공보이사가 지난주 이틀이나 몸져 누운 것은 그 같은 업무 강도량을 대변한다. 그래서 신회장이 직접 나섰다. 분열음이 확산되기 전에 회원들에 호소한 것이다. 수용 여부는 회원들의 몫으로 남지만 시기적으로는 적절했다는 평이 우세한 것을 보면 아직 집행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높다고 판단된다. 한 의료계 인사는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집행부가 어떻게 회무를 추진하는지 좀더 지켜보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주의 주장을 내세우기 보다 집행부를 믿고 따르는 차분한 대응이 현재로서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순범기자 (sbahn@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1-12-18 11:22:00]
번호제목작성자등록일조회
430 [의료계뉴스]

병원 주변약국 1일 조제건 50개미만 수두룩(12/26)

관리자 01.12.26 3425
429 [공지사항]

주사제·항생제·고가약제 중점 사후관리(12/26)

관리자 01.12.26 3322
428 [의료계뉴스]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경과보고(법제이사)-12/25

관리자 01.12.25 2955
427 [의료계뉴스]

[오늘광고]실패한 의약분업 철폐를!(12/24)

관리자 01.12.24 3441
426 [의료계뉴스]

시도의사회장협의회 성명서(12/24)

관리자 01.12.24 3257
425 [의료계뉴스]

의협, "의약분업 철폐" 주장 분위기 고조(12/24)

관리자 01.12.24 3365
424 [의료계뉴스]

복지부, 처방전 뒷면활용 광고는 불가(12/24)

관리자 01.12.24 3616
423 [의료계뉴스]

서울대 경영硏 "개원의, 월 1천만원이상 순익"(12/24)

관리자 01.12.24 3446
422 [의료계뉴스]

공동시설세 4층이하 병의원 "중과세" 철회(12/24)

관리자 01.12.24 3372
421 [공지사항]

[복지부안] 입원 부담금만 낮추면 병실난 부추길듯(12/24)

관리자 01.12.24 3491
420 [공지사항]

1월부터 소화제등 32품목 전문·일반약 변경(12/24)

관리자 01.12.24 3531
419 [공지사항]

의협, 분업 전면 재검토서 철폐로 강경선회(12/24)

관리자 01.12.24 3347
418 [공지사항]

감염성폐기물처리업체 14개 담합행위 적발(12/24)

관리자 01.12.24 3420
417 [공지사항]

국회 복지위, 재정분리법안 의결(12/24)

관리자 01.12.24 3318
416 [의료계뉴스]

[뉴스레터9호] 선택분업 갤럽조사(12/22)

관리자 01.12.22 6046
415 [의료계뉴스]

"허위청구"와 관련된 개정안에 대한 의견(의협)-12/21

관리자 01.12.21 3273
414 [의료계뉴스]

"허위 청구" 명백한 개념정립 시급(12/21)

관리자 01.12.21 3190
413 [의료계뉴스]

신상진 대한의사협회장 무기한 단식 투쟁 돌입(12/21)

관리자 01.12.21 3417
412 [의료계뉴스]

의료법 독소조항 분석(12/21)

관리자 01.12.21 3499
411 [의료계뉴스]

여·야 원내총무 재정통합 1년유예 합의(12/21)

관리자 01.12.21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