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운동으로 일시적으로는 상당히 줄어들며, 일부 지방분해에도 효과는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배주므르고 운동하면 당연히 둘레가 감소 하겠죠! 저주파수에서 고강도로 하게 되면 환자가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며 난소낭종은 없는지 미리봐야하고 루프하고있는경우엔 출혈이나 천공위험도 있을것 같고, 생리중엔 혈류 역행으로 복통이나 생리통이 심해질수도 있으리라 보입니다. 골반 염증이 있는경우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복강내 심한 유착이 있는환자도 조심해야 하구요. 결국 아무나 잡고 하다간 낭패를 볼수도 있을것이라는 말입니다. 며칠 간호사들 상대로 데모를 해보니 대부분이 복통을 많이 호소합니다. 강도를 낮게해야 할것 같습니다. 효과 높이려고 강도 높게 했다간 환자가 중도 포기할것 같습니다. 데모얘긴데 어느 원장님은 간호사에게 살빼는 아미노필린주사 데모했다가 밤에 그 간호사 호흡곤란으로 응급실 실려갔다길레 한참 웃으며,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살게됐나 자조했습니다. 미체정보는 초기라서 서로들 정보교환이 많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