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제안 제목을 공모 받으신후 정해지시면 강사가 정해 지겟지요? 그러면 그분야에 경험이 많으시고 해보신분들이 강의하실겁니다 그동안 수많은 연수강좌를 들어보았지만 실제 필요한것은 몇%안되고 겉핧기식으로 지나가는것같습니다 제목과 연자가 정해지시면 그제목에 맞는 진료를 먼저해보신분들의 신청을 미리 받아서 실전경험과 노하우를 들어보고 서로가 토의하면서 결론을 내려보는 방식은 어떨까요? 우선 이렇게 진행이 되려면 회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나누려는 마음도 중요하구요 한번이라도 경험해본 진료를 함께나누는 방식을 통해 서로가 발전해 나가자는것입니다 좀더 실제적이고 특이한방식으로 학술대회를 열면 어덜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호텔에서 비싼돈 을 안들여도 될것같은데요 큰 강의실을 빌리고 혹시 제약회사에서 스폰서한다고하면 부스를 주고 회원들의 참가비를 낮추는 방법을 어떠신지요 그리고 자기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나누어 주시는 분들에게 강의료를 많이 주어야합니다(제 사견임) 왜냐하면 명예가 있는것도아니고 내 밥그릇이 줄어들지도 모르는 상상속에서 마음을 쉽게 열기가 쉬운일이 아닐것이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에서도 노화방지등 이런치료를 하다고나서는것 자체도 어떻게 보면 파격적인 일이되겠지만 일의 진행방식도 반드시 예전처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격적인 그러나 합리적인 그리고 비용을 낮추고 배우는 시간과 경험의 노하우를 최대로한다면 지금까지의 타과의 모임에 비하여 획기적이고 거물급 존재로 두각할수 있지않을 까요? 이런 제 마음의 생각이 가능할지 한낮 환상에 지날지 모르지만 만일 가능하다면 여성과로서 우리 스스로의 주가를 한층 높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마음을 열지못한다면 아마도 우리의 미래는.... 상상에 맞깁니다 가진것도 나누어 줄것도 없는 못난 사람이 한번 떠들어보았습니다.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이민아 (minalee66)　2003. 12. 12. 13:16 Commented by 박노준 at 12-12 13:19 [수정] [삭제] 강의 위주가 아닌 실제 외래에서 써 먹을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할 예정입니다. Commented by 오성일 at 12-12 14:16 [수정] [삭제] 미나리 샘의 의견 감사합니다. 열린 학술대회로 모든 사항을 함께 의론할 것입니다. Commented by 김남수 at 12-12 14:27 [수정] [삭제] 좋으신 의견인것 같습니다. 세미나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