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모 5월 15일 라이브 시연 및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산사모 회원들님께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저녁인데도 전국각지에서 오직 배우겠다는 일념으로 귀한 시간을 내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무순, 존칭생략) 배현영, 유정옥, 곽주견, 성홍락, 유명철, 오희숙, 최성덕, 손종우, 선우태원, 오세창, 오성일, 김권대, 계영선, 이경희, 이향미, 이형복, 이성호, 유성현, 최영렬, 홍영재, 한공창, 고광덕, 최은봉, 김세환, 유길동, 노경원, 최응철, 이재규, 양명자, 이민아, 이영규, 김숙희, 박노준, 김성오, 김열회, 박원식, 신호문, 송태욱, 구병삼, 김진국, 서경용, 이기철, 이린화, 정화경, 미나리샘 남편(총 45명) 1차는 논현역 부근의 취영루에서 있었습니다. 세미나 및 라이브연제 1)뇨실금(18:30-19:00)-한국 화이자 후원 ---보훈병원 서경용 선생님 강의 2)보톡스주사와 필러(19:00-20:00) (4명의 환자) Live section-이마주름,눈미간주름,사각턱,종아리,입술성형 최은봉선생님(예인 산부인과) 4)저녁식사(20:00-20:30) 5)태반호르몬의 임상적 사용과 실예에 대해서 (20:30-21:10) 한공창선생님(한 비만노화방지클리닉) 6)질의와 응답(21:10-21:30) 2차는 뒤풀이로 근처 비어할레란 생맥주집에서 20여분이 참석하여 산부인과 개원가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 위안하는 자리였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종합적인 의견은 산부인과를 하되. 비만 노화방지 여성미용 성의학 여성통증에 대한 메뉴를 개발하여 품목을 다양화하면 이 어려운 시기에 생존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자주 이런 라이브 연제를 가지고 시연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3차는 근처의 장어구이집에서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마취과와 가정의학과에 빼앗긴 태반을 찾아 와야 한다는 논의가 계속되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산개협과 산부인과 의학회 중심의 태반학회를 창립하여 태반이란 장기를 매일 보고 만지는 산부인과 의사들의 진정한 태반사랑의 장이 있어야 한다는 결의가 있었습니다. 유성현 선생님, 한공창 선생님이 주축이 되는 대한여성태반학회가 빠른 시일 내에 발족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국각지에서 토요일 오후에 쉬지도 못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 산사모 회원들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제와 연사로 이런 라이브 강의를 계속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