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르러 미량영양소의 질병의 예방및 치료, 건강증진에대한 역할에관한 영양학적, 의학적연구는 급속하게 증가되어왔습니다. 연구결과로 최대한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대사의 조화가 필요하다는것이며 결핍증상을 예방하기위한 일일권장량(Recommanded Daily Allowance:RDA)과 질병예방, 노화방지, 최상 컨디션유지를 위한 용량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껏 심각한 결핍이라고 여기지 않았으나 사실은 부족한 량이라는것이 밝혀지고있고 이러한 부족한양을 섭취하고있는 경우 대사적 손상 즉 DNA손상(암발생 등), 신경퇴행(인지장애), 또는 미토콘드리아 손상(노화. 퇴행성질환등)등을 일으키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의 극복을 위해서는 결핍증의 예방보다 더많은 영양이 필요하며 이는 각 개인의 유전적 소인에따라 그필요한 영양소의 종류와 용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전체 영양학에서는 개인의 유전적 취약점을 보완할수있는 영양소는 무엇이고 그용량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내어 개인의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와 질병을 예방하는것을 추구합니다. 즉 개인별 맞춤영양을 구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