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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행정전공, an취득: 등록일 : 2003.07.06 13:30 조회수 : 2181 작성자 : 박선민

성별	여
이름	박선민
전화번호	016-513-0453
주소	700-805 대구 중구 남산3동2184 일선빌라 303
희망직종	기타직 (신입)
희망근무지	대구
희망급여	1000~1500
전공	의무행정
최종학력	초대졸
이력사항	이력사항 : 2001.2 대구과학대 의무행정과 졸업 2000.8.4 - 2001.9.3 약국 근무(보험청구) 2002.4.1 - NS & OS 재직 중 특기사항 : 1996-5-16 워드프로세서 2급 취득 1997-8-20 식품가공기능사 2급 취득 1997-9-12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취득 2001-2-28 병원행정사 취득 2002-11-28 간호조무사 취득(실습:대구한독병원) 2002-12 수화 수료(대구교구 농아선교회) 지금은 의무기록사 준비중입니다. ^^ 연 락 처 : 016 - 513 - 0453 (통화희망시간 : 오후 1-2시, 저녁 8시 이후11시까지)
자기소개	저는 1979년 대구에서 태어나(만24세) 부모님의 '최선을 지향하라. 하지만 최악에도 대비하라'는 신조에 따라 행동할 때는 항상 '신중성'과 '대담성'이라는 상반되는 두 가지 개념을 염두에 두고 자랐습니다. 자라면서는 모든 것들이 결코 생각한 것처럼 이루어 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먼저 실행해본다. 설령 후회를 할지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 때까지 많은 시험으로 제 스스로를 테스트 했습니다. 제가 어떤 한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저는 '반드시 성공한다, 반드시 달성한다'는 자기암시로 스스로 시험 준비과정을 즐겁게 만듭니다. 달성한 모습이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노력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방식들을 일에도 활용해 가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진취적인 자세를 유지해 지금부터 시작될 또 다른 사회생활에 있어서 무슨 일이든 긍정적인 사고로 도전해 가면 장래 자신에게 있어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근무중인 병원을 찾는 환자분 중에는 농아분들이 계십니다. 외국인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짧게나마 누구든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아분들이 방문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종이와 연필을 내밉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우리병원을 좀더 편하게 가깝게 찾을 수 있도록 수화를 배웠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그들을 맞이할 준비로써 그들에게 충분히 한걸을 다가섰다고 믿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과중한 업무와 인간관계 등에 있어 어려운 점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일생에 있어 새로운 만남이 있기도 하고, 자신의 성장과 실력을 키워 간다는 측면에서 살아가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 10년 후 '이 일이라면 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하고 신뢰받을 정도로 저는 한가지 일에 전문가로써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중 약 절반을 일에 종사하게 되어있고, 이것을 자신의 운명을 좋게도 나쁘게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기회에 충실히 임하여, 달성감을 맛볼 수 있는 무언가 커다란 일을 실현해 가고 싶습니다. 귀사에서 많은 것들을 실현해 가고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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